일상리뷰
CU편의점 리뷰
<자이언트 매콤까르보나라떡볶이>
주말 출출한시간에 편의점에 가면 안되는 이유
굳이 안사도 되는걸 사서
배를 채우고 살을 찌우게 된다.
지난 주말 출출한 3시쯤 CU편의점에 갔다가
<자이언트 매콤까르보나라떡볶이>를 사왔어요.
처음보는 상품이라 기대하고 구매했습니다.
가격은 3,000원 초반대였던거 같아요.
다른것과 같이 사기도 하고
T멤버쉽 할인을 받아서 정확히는 모르겠어요.
가격표도 안붙여져 있었고요.
전에 그냥 자이언트 떡볶이도 먹어봤는데
괜찮더라고요.
양도 많고
근데 증량이 더 많아 졌다고 하니
어마어마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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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그런지 칼로리가....
너무 높아서 깜짝 놀랬어요.
간식으로 먹을려고 한건데 칼로리가...
조리법은 간단합니다.
전자렌지를 이용해서 더 간편하고요.
뜯어서 보니 정말 떡볶이양이
어마어마합니다.
1인분은 아닌걸로~
결국에는 남기고 말았어요.
ㅠ.ㅠ
소스는 한개들어가 있고요.
매콤이라서 조금 로제소스같은 색깔일거라 생각했는데
전혀요.
크림소스에 고추가 썰어서 들어간 느낌입니다.
정말 떡 많아요.
먼저 집이니깐 깨끗한 물로 한번 떡을 씻어주었습니다.
방부제가 들어가 있으니 한번정도는 씻어줘야 될거 같아서요.
떡을 씻은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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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스를 넣고
뜨거운 물을 넣습니다.
절취선만큼만 물을 넣으면 되서 편하더라고요.
물을 넣고 잘 섞어줍니다.
그리고 전자렌지에 4분
전 5분했어요.
왠지 떡이 퍼지고 말랑말랑한 식감이 좋기도 하고요.
까르보나라맛이 떡에 잘 스며들게 말이지요.
드디어 완성!!
향은 매콤합니다.
색깔도 까르보나라색이고요.
생각보다 국물이 많아서 뭐지? 했는데
국물을 같이 떠먹어서 그런가 점차 줄어들더라고요.
맛은 매콤합니다.
그렇다고 맵다 정도는 아니고요.
음~매콤하네 정도?
까르보나라이긴한데 진하지는 않고요.
조금은 싱거운 맛이였어요.
그래도 국물이랑 같이 떠먹어서 그런가 못먹을 정도의
싱거운은 아니였습니다.
음... 나쁘지 않은 맛있니다.
양은 가격대비 80%만족합니다.
맛은 한 70% 만족하고요.
너무 맛있다는 아니였고요.
다시 사먹을 맛은 아니였어요.
아무래도 이거하나만 먹기에는 느끼하기도 하고요.
혼자 먹기에는 양이 많아서 버겁더라고요.
차라리 양이 많으면
빨간양념의 매운 떡볶이가 좋을거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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