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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일상

농심 감자탕면 리뷰

농심

감자탕면

무더위가 지속되는 하루하루

가만히 있어도 지치는 날들입니다.

요즘은 더위 때문인지 입맛이 떨어졌어요.

먹고싶은것도 없고

더워서 점심 먹으러 나가기도 싫어서

예전에 사다놓았던

'농심 감자탕면'과 '틈새라면'을 먹기로 했습니다.

 

 

2~3달 전에 사다 놓았는데 지금에서 먹네요.

먹어보고싶어서 샀는데

막상 손이 안가서 묵혀두었네요.

 

 

어떤 맛일지~

개운하고 시원한 맛이면 좋겠다 싶었어요.

스프는 2개가 들어가 있어요.

고추기름?이랑 양념스프가 들어가 있고요.

 

 

양념스프를 넣고 물은 부은 뒤에

먹기전에 고추기름을 넣으라고 되어 있네요.

 

 

스프는 일반 스프보다는 어두운 갈색

그래서 그런지

물을 부어도 일반 라면 국물보다는

어두운 색이네요.

 

 

 

중간중간 고기랑 우거지가 있어요.

향은 감자탕향~국수한 된장냄새가 나요.

맛도 감자탕맛이네요.

 

개인취향은 아니였어요.

너무 냄새가 강하기도 하고 매운맛도 없고

하나 다 먹기에는 좀 느끼한 맛?

구수함이 점차 느끼함으로 변했어요.

저는 딱히 좋지는 않았네요.

동료와 틈새라면이랑 같이 먹어서 그나마 괜찮았지

 만일 이거만 먹었다면 반은 버렸을거 같아요.

감자탕 좋아하시는 분한테는 추천합니다.

맛도 향도 감자탕은 맞아요.

하지만 개운하고 시원한 맛은 아니니깐 참고하세요.

 

전 재구매 의사는 없습니다.

전 라면은 얼큰해야한다는 생각인데 얼큰함이 없어서

그냥 그랬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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