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누
더블샷라떼
평소 커피는 아메리카노와 카페모카만
먹는 사람입니다.
라떼는 우유의 함량이 많은편이라
잘 안먹었는데요.
맛있다고 누가 추천을 해줘서
카누라떼를 먹어보았습니다.
마트에 가보니
그냥 카누라떼와 더블샷라떼
2종류가 있더라고요.
전 아무래도 더블샷이 좀더 맛있겠지라는 맘으로
더블샷 구입해 봤습니다.
10개에 4,800원
케이스가 이쁘네요.
고급스러운 느낌?
라떼라서 그런가
일반 카누에비해서 큼직큼직합니다.
봉지도 너무 이쁘네요.
느낌도 부드러워서 만지면 기분이 좋아요.
더블샷이라고 했는데
커피의 함량이 적은거 같아요.
컵의 반만큼만 물을 넣었습니다.
처음 먹는거라 물조절을 어떻게 해야될지 몰라서요.
적당히 부어서 조절할려고요.
다행이도 한번에
제 입맛에 맞췄읍니다.
상당히 부드럽네요.
아무래도 인스턴트라 단맛이 있을거라 생각했는데
전혀 없네요.
단맛없이 부드럽고 목넘김이 너무 좋더라고요.
더블샷이라고 하는데
커피의 함량은 부족한거 같아요.
저한테는 약간 커피없는 밍밍한 맛?
커피맛은 전혀 모르겠더라고요.
색을 보시면 알겠지만 물을 많이 부은건 아닌데...
제가 믹스커피를 잘 못먹어요.
장 트러블 때문에 믹스를 먹으면 속이 부글부글
그래서 믹스는 잘안먹어서 다른거랑 비교치는 없어요.
그래도 비교한다면
최근 어머니가 라오스여행에서 사온 다오커피라떼랑
비교를 해본다면
다오라떼가 커피향은 더 진한거 같아요.
부드럽기는 카누라떼가 부드러운거 같고요.
제 입맛에는 둘다 괜찮았어요.
좀 더 선호한다면 다오라떼가
아무래도 커피향이 진하게 나서 좋더라고요.
단지 다오라떼는 먹고 속이 부글부글 하던데
카누더블샷라떼는
다행이도 괜찮았습니다.
라떼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면 한번정도
구매하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전 회사에서 동료들과 먹고 있는데
다들 맛있다고 좋아하네요.
어제는 따뜻하게 오늘은 차갑게~~
구매하고 하루에 하나씩 잘 먹고 있어요.
전 아무래도 커피는 차가운게 맛있는거 같아요
갠취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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