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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제주한달살기3일차

7월 6일 여자혼자 올레 6코스 완주
(쇠소깍다리->제주올레여행자센터)정방향으로 진행  


오늘은 날씨가 흐려서 걷기에 좋은날이였다.
숙소에 나와 201번 버스를 타고 쇠소깍다리를 찾아갔다
여기까지도 버스를 내려서 꽤 걷는다.

이제부터 시작이다
Let’s Go!!!


쇠소깍에 도착했다 생각보다 사람들이 없었다.


쇠소깍을 지나면 해변을 따라 걷는길이 나온다.


제지기 오름 숲길이라… 혼자는 무섭다. ㅠㅠ
다리를 빠르게 움직여본다.


구두미포구 커피숍에서 커피와 구운계란으로 허기를 달래본다. 마지막코스가 올레시장 근처라 시장에서 먹을것을 구매해 볼려고 한다. 그래서 간단히 요기만 하고 부지런히 걸어본다.


바다를 옆에두고 숲길을 걷는다
여기서부터는 오고가는 동지들이 좀 있어서 인사를 했다.


바닷가 바로옆 숲길이라 그런가 게들이 틈틈히 보인다.
재미있다^^


드디어 중간에 스탬프를 찍는 소라의성에 도착했다.
정방폭폭도 보였지만 사람들이 많았다.


서귀포 시내인 이중섭거리에 왔다.
왜 시내를 올레코스에 넣었는지…
제주를 느끼게 해줄려는걸까?!
딱히 여기서부터는 볼만한것이 없었다.
아!! 여기 예쁜가게들이 많았다.
그래서 여기서 감사한분들에게 드릴 선물을 샀다.


드디어 도착했다. 여기는 6코스와 7-1코스의 종점이면서 7코스의 시작점인 곳이다.
나는 여기의 3군데를 다 가야하기에 중요한 곳이였다.
오늘은 그래도 코스가 짧아서 괜찮았다.
어제 힘든코스였기에 오늘은 일부러 짧은 코스를 한건데 괜찮은거 같다.  적절히 조절하며 걸어야 겠다.
이젠 힘을내어 올레시장에 가본다.
블로그 초보인 나는 올레시장 사진을 찍지 않았다.ㅠㅠ
버스를 타고 숙소에 돌아오는 길에 생각이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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