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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요리

파인애플 볶음밥

상큼한 과일을 넣은 볶음밥

파인애플 볶음밥

 

동남아쪽에 여행가셔서 한번은 드셔봤을

파인애플 볶음밥

집에서도 간단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전 간혹 파인애플이나 딱딱한 복숭아을 넣고 볶음밥을 해 먹어요.

그럼 향도 좋고 맛도 좋고 맛있답니다.

 

준비물

계란1개 /파인애플1/5

양파 반개/버섯반개/

닭가슴살1/2

소스-월남쌈소스 피쉬소스

 

 

재료를 깍뚝썰기로 잘랐놓습니다.

버섯은 어슷썰기로 잘랐습니다.

파인애플 대신 딱딱한 복숭아나 망고도 좋습니다.

 

 

집에있는 멸치앳젓이나 까나리앳젓 한숟가락도 좋습니다.

전 그것들은 맛이나 향이 강해서

조금 단맛은 나지만 이 월날쌈 소스이용합니다.

집에서 월남쌈 해 먹고 나며 소스가 많이 남으니 이럴때 이용해야지요~

 

 

예쁘게 재료들을 썰어서 준비해고

후라이팬에 기름을 조금 넣습니다.

 

 

원래 마늘을 편썰어서 넣어도 좋지만

이번에는 귀찮아서 그냥 다진마늘 넣었습니다.

기름에 향을 내는 마늘과 양파를 먼저 볶아줍니다.

 

 

어느정도 양파가 투명해지면

닭가슴살을 넣습니다.

이때 후추가루를 조금 넣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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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정도 닭가슴살이 익으면

식은 밥과 버섯 파인애플을 넣어서 볶아줍니다.

 

 

밥이 잘풀어진 후에

계란을 넣어서 볶아줍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소스 투하

전 한숟가락 넣고 조금 더 넣었습니다.

소스가 액체이다 보니 흡수 시키기 위해서 조금 볶아주셔야 합니다.

센불에 볶아야 조금이라도 비린맛을 없앴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나면 완성 ~!!

 

비주얼은 별로지만 그래도 맛은 끝내줍니다.

 

예쁜 그릇에 담아서 드시면 됩니다.

전 설거지 하기가 귀찮아서 후라이팬째 먹었습니다.

 

더운 여름이나 집에 과일이 남아돌때

생각나는 과일볶음밥

전에 처음 첩했을때는 이걸 뭔 맛으로 먹지 했는데

먹다보면 중독성 있어서

중간중간 생각나더라고요.

 

그래서 전 간혹 집에서 이렇게 간단하게 만들어 먹습니다.

과일은 조금 달곰하면서 단단하거면 좋아요.

열을 가하면 물러지니깐요.

전 주로 복숭아나 파인에플로 해 먹어요. 전에 참외도 해봤는데

참외는 별 맛이 안나서...

비추합니다.

 

방학동안 아이들에게 해주는 건강한 음식

별다른게 있을까요.

집에있는 채소와 과일로

맛있는 볶음밥해주세요.

^^

TIP

<여기서 제 팁하나 더 추가 하자면 소스가 좀 단맛이 나서

.맵콤한게 필요할 땐 청양고추도 같이 넣고 볶아주면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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