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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1박2일 속초여행 먹방 1 정든식당

1박2일 속초여행 먹방 1

 

아침 일찍 출발하면서 김밥을 한줄이 먹었어요.

그리고 휴게소에서는 그냥 커피만 사먹고

물치항들렸다 오니 11시 30분이더라고요.

 

속초에 와서 처음으로 간 곳

'정든식당'입니다.

 

가자마자 뭐 먹을까 몇칠 전부터 생각했는데

비가 오는 날 칼국수 어떠냐느 말에

맛있는 식당을 가게 되었습니다.

 

같이 간 지인이 예전에 10년동안 속초에서 있어서

속초의 맛집을 잘 알고 있었어요.

 

장칼국수가 유명한

'정든식당'입니다.

 

겉보기에는 허름하고 자세히 안보면 발견하기 힘든 곳이 였어요.

저희는 다행이도 바로 들어갔지만

저희 다음부터는 줄을 서서 대기하더라고요.

운이 좋았어요.

 

메뉴는 딱 3개

 

 

지인들은 장칼국수를 

전 손칼국수를 시켰어요.

 

 

 

 

밑반찬들이 나왔습니다.

저 청양고추는 굉장했어요.

조금만 넣어도 됩니다.

 

 

 

 

먼저 장칼국수가 나왔어요.

비주얼은 매운거 같지만 생각보다 안매워요.

저희를 데려가 지인의 말로는 좀 더 걸쭉한 느낌인데

이번에는 국물이 있다고.

맛이 변한게 아닌가 하고 걱정을 하더라고요.

 

걱정은 안해도 되세요. 맛있었어요.

지인도 맛있다고

얼큰하고 맛있었어요.

속 푼다고 청양고추 추가해서 먹은 지인들입니다.

 

 제가 주문한 손칼국수가 나왔어요.

 

 

 

바지락 칼국수를 더 많이 접한 저는

처음에 비주얼보고 놀랬어요.

칼국수의 밀가루가 들어간 하얀고 걸쭉한 국물을 생각했었는데

 

맑은 멸치국물의 깔끔하게 나왔어요.

국물 너무 좋았어요.

면도 직접 다 만드셔서 쫄깃하니 너무 맛있었어요.

 

양도 어마무시하게 주시더라고요.

 

속초에 와서 처음 먹은 음식 너무 맛있게 먹어서

기분이 좋았어요.

 

나오니 비오는 날인데도 대기를 하는 사람들이 많았어요.

 

굉장히 유명한 곳인가 보더라고요.

 

속초에서의 첫 스타트 너무 만족이였습니다.

속초해수욕장가서 소화 좀 시키고

속초중앙시장으로 먹방 찍으러

GO G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