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라'해시바이크'

꽈배기가 맛있는 곳

'해시바이크'

 

 

전에 청라에가서 술을 먹고

무의식으로 갔던곳입니다.

 

그래서 사진이 별로 없어요.

ㅋㅋ

 

늦은 시간 마지막 뒷정리중이셨는데도

저희를 받아주셨어요.^^

 

너무 친절하신 사장님~~~

갑자기 여기 꽈배기가 먹고 싶어서 올립니다.

 

 

그땐 정신없어서 ...

 

꽈배기 집인줄 알았는데

여긴 햄버거와 핫도그를 파는 곳이라고 하네요.

 

배달의 민족에서 배달도 되요.

청라에 사시는분들 이용하시면 좋으실거 같아요.

 

매장에

들어가자 마자 달콤한 냄새가~

 

저희는 대왕꽈배기와 건달빵을 시켰습니다.   

 

 

 

 

꽈배기에 설탕을 묻히겠냐고 하셔서

고민하고 있었더니 저렇게 따로 설탕을 주셨어요^^

 

 

꽈배기는

시중에서 먹는 말랑쫄깃한 맛이 아니에요~

음... 폐스츄리(?)처럼 여러겹으로

만들어진 파이? 같은 식감의  

바삭하고 쫄깃한 맛이 였어요.

 

술때문인지는 모르지만

담백하고 너무 맛있었어요.

^^

 

 

 

 

 

건달빵은 가운데 소세지와 계란이 들어간

완전 큰 계란빵 생각하시면 되세요^^

맛은

적당히 맛있어요.

 

하지만 저도 지인도 꽈배기를 더 잘 먹었다는...

 

1,2,3차로 간곳이라 배가 빵빵했는데도

저 꽈배기를 다 먹고 왔어요^^

 

 

갑자기 너무 먹고 싶다능..ㅠ.ㅠ

 

청라에 사시거나 가실 일 있는분들

꼭 가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