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촌
라이스치킨
치킨 좋아하세요?
전 무지 좋아합니다.
1인 1닭 가능한 여자!!
ㅋㅋ
후라이드도 양념도 닭강정도
치킨은 다 좋아하는데요~
최근 저희 집 어르신들이
구운치킨에 빠지셔서...
제가 좋아하는 바삭바삭
튀김 옷을 입은
치킨을 못먹었는데...
저번 주말에 오랜간만에
제가 좋아하는 치킨을
먹게되었습니다.
^^
바로
교촌'라이스치킨'
ㅋㅋ
'라이스 치킨'은 교촌이 7년만에
내놓은 신제품인데요.
하루에도 새로운 음식들이 생겨나는
요즘 같은 시대에
참 오래동안 개발했다 싶더라고요.
그래서 더 기대가 됐다능~
^^
'라이스 치킨'은 쌀가루로 튀겨
더 바삭하다고 하더라고요.
라이스치킨은 단품은 안되고
이렇게 세트도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라이스 치킨+웨지감자+음료+소스3개
교촌은 정말 1인 1닭이 가능한 양입니다.
그래도 감자가 들어가 있어서
생각보다는 많아보였어요.
정말 바삭하더라고요.
술과 함께라 오랜시간동안 먹었는데요.
마지막까지 바삭했어요.^^
웨지감자는 양이 부족했어요.....
라이스치킨 맛은 그냥 무난...
소스가 있어서 그런가
간이 쎄지 않았어요.
그냥
치킨인데... 아무맛 안나는 치킨?
ㅋㅋ
소스는 3개를 주는 되요.
겉보리 소금+허니갈릭소스+크림치즈소스
이렇게 3개 였어요.
전 개인적으로는
허니갈릭이랑 겉보리소금이 나았어요.
이젠 맥주랑 같이 치맥을 즐겨야 겠지요.
^^
함께한 맥주는
제가 너무 좋아하는
블랑~
제가 좋아하는 맥주 2번째입니다.
1번째는 파울라너~
근데 GS편의점에는 파울라너가 없다는...
그래서
블랑과 함께 했어요^^
미세먼지가 많은 요즘
집에 들어가면 목이 칼칼한데요.
시원한 맥주와 치킨으로
하루 마무리 잘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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