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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

영화<미션임파서블:폴아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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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션임파서블:폴 아웃

 

스포없음

 

더위를 피해 영화관에 갔습니다.

저처럼 더위를 피해 영화관 가는 분들이 많을실거에요.

올 여름 더위를 한방에 날릴 수 있는 액션영화를 보고 왔습니다. 

보기는 저번주 화요일날 보았는데 열흘이나 지나서 올리네요. 

ㅋㅋㅋㅋㅋ

 

저희 집 근처에는 CGV가 2개가 있습니다.

스퀘어원이랑 연수역이랑

저는  연수역CGV영화관이 사람이 많지 않아서 연수역쪽으로 갑니다.

 

스퀘어원에는 사람이 많던데 여긴 사람이 없더라고요.

4시20분에 도착해서 4시 30분영화를 아주 좋은 자리로

앉았습니다.

영화값이 10000원... 부가세포함 11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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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적으로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액션물 좋아하는 저는 1~6편까지 다 보았네요.

다른 곳에서 보면 완성도가 높다고 하던데

전 3~5편을 좀더 괜찮게 보았네요.

처음에는 억지스러운 부분도 있고해서 뭔가했어요.

내용은 그닥 없는데

톰크루즈가 정말 열일하는 영화더라고요.

중간중간 스토리에 언제 끝날지모르는 톰크루즈의 고생액션

흥미진진하고 재미있었습니다.

 

액션에 너무 치중하느라 내용은 별로 없이

러닝타임 끌고 가는거 같은 느낌은 안 들 수 없었네요.

 

오래기간 시리즈를 해오니 주연도 조연도 나이드는게 느껴지네요.

그래서 더 친근하니 좋더라고요.^^

솔직히 외국 배우들 잘 모르는데

더더욱 신인들은 제가 그래도 많이 봐오던 배우들이 나와서 좋았습니다.

 

부모님모시고 갔었는데 재미있다고 만족하셨어요.

무난하게 재미있게 볼 수 있는 영화입니다.

오늘 검색해보니 600만이 관람했더라고요.

 

아직 못보신분들

더운 여름 시원한영화관에서

액션영화보시면서 더위를 무리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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