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우절
::가벼운 장난이나 그럴듯한 거짓말로 남을 속이기도 하고
헛걸음을 시키기도 하는 날~
여러분은 만우절 어떻게 보내셨나요?
오늘 전 아무것도 안했어요.
ㅋㅋ
오래간만에 집에서 주말을 보냈어요.
만우절이라는 것도 늦게 알았어요.
만우절이라는 것을 알고
어린시절 만우절날 했던 장난들이 생각나서
학창시절이 그리웠네요.
고등학교때인가?
친구가 다리에 기브스를 감고 와서는
어제 하교길에 넘어져서 기브스를 했다며
얼마나 놀랬는지...
근데 다음 쉬는 시간에
다른 친구들과 뛰어노는걸 보고
아! 속았구나를 알았어요.
ㅋㅋ
만우절에는 선생님들께도 장난을 많이했었는데요.
중1학년때
아무것도 모르는 우리반에
3학년 언니들이 찾아봐
그때 저희 담임선생님 수업시간에
서로 교실을 바꾸자고해서
한시간 수업을 3학년 언니들반에서 수업을 했던 기억이~
ㅋㅋㅋ
개학하고 한달만이라 선생님들도 뒤늦게 눈치 채셨어요.
ㅋㅋㅋ
이렇게 학창시절 즐거웠던 만우절날이
이제는 그냥 쉬는 날이 되버렸네요.
^^
여러분은 어린시절 만우절에 무슨 장난을 하셨나요?
다 커서도 할 수 있는 장난 뭐가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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