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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일상

영종 하늘도시 설빙

영종도 하늘도시

설빙

 

습기많은 무더위가 계속됩니다.

공기도 무겁고 몸도 무겁고

너무 땀이 많이 나네요.

원래 땀 잘 안나는데 체질이 변했나?

흠...

 

올해 여름은 전 일찍 시작한 느낌이네요.

오늘은 출근하면서 이미 습기가득한 공기에 지쳤습니다.

그래서 회사 근처의 설빙으로 팥빙수 먹으로 고고~

회사에서 조금 걸어야 되요.

생각보다는 거리가 있어서 땀내고 맛나게 먹었어요.

 

 

매장이 크네요.

저희가 갔을때는 아무도 없었어요

 

메뉴 다양하니 많이 있네요.

 

 

저희는 가장 무난한 걸로시켰어요.

너무 단거는 싫어서

인절미 빙수로 시켰어요.

 

 

넓은 공간에 저희만 있었어요.

손님이 없어서 사진 찍기 좋았네요.

 

알바하시는 분이 한분만 계시더라고요.

 

 

드뎌~인절미 빙수가 나왔습니다.

와~ 너무너무 먹고 싶었어요.

 

.

인절미와 콩가루의 만남

누가 개발했는지

정말 칭찬해주고 싶어요.

떡도 콩가루도 많이 주셔서 너무 좋았습니다.

 

아래의 우유빙수가 안녹아요.

아무리 먹어도 국물이 안생겨서 신기했어요.

근데...

 알고보니 저희가 너무 빨리 먹었더라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미친듯이 한그릇 해치웠어요.

 

더운 여름 빙수만한게 없네요.

나른하고 힘든 지금 이시간

시원한 빙수로 오후 마무리 잘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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